에쓰오일(S-OIL)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KTX 승객들을 위한 볼거리 마련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코레일과 함께 대전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약 3m 높이의 투명한 스노우볼 모양으로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 인형 등 조형물과 LED 조명으로 장식됐고 ‘으라차차 대한민국 2021’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구도일 트리 운영 기간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 당첨된 KTX 이용 승객 100명에게 구도일 쿠션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따뜻한 빛의 조명으로 꾸며진 구도일 트리를 즐겁게 감상하고 건강한 2021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코레일과 함께 대전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약 3m 높이의 투명한 스노우볼 모양으로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 인형 등 조형물과 LED 조명으로 장식됐고 ‘으라차차 대한민국 2021’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구도일 트리 운영 기간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 당첨된 KTX 이용 승객 100명에게 구도일 쿠션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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