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0 레드 톱 어워드’에서 미니세탁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제품 ‘위니아 미니 3S’는 건조와 세탁 기능을 모두 갖춘 콤보 모델로 중국 광군제(11월 11일)에 맞춰 출시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이 모델은 출시와 동시에 벽걸이 세탁기 부문에서 온라인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위니아전자는 현재 중국 내 미니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설한길 위니아전자 중국 판매 법인장은 같은 시상식에서 ‘중국 프리미엄 가전 리더상’도 손에 거머쥐었다.
설 법인장은 “중국에서 ‘위니아(WINIA(’로 성공적인 브랜드 전환을 이룩한 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프리미엄 소형 가전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시장 1위 입지를 굳히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0 레드 톱 어워드’에서 미니세탁기 부문 대상을 받은 위니아전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위니아전자 제공]
- 기자 정보
- 장문기
- mkm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