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기자가 KBS '9시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는 휴가를 떠난 이소정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가 진행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신 기자는 지난 21일부터 이 앵커의 빈자를 채우고 있다. 신 기자는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뒀던 휴가를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 앵커를 대신해 신 기자는 한 주간 KBS '9시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 기자는 지난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해 지난해 종영한 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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