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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 치료제 효과? 21% 상승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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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1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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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호에이치티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5분 기준 금호에이치티는 전일대비 21.47%(510원) 상승한 2885원에 거래 중이다. 최고가는 2955원이며, 최저가는 2370원이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견된 가운데,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다이노나의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노나는 지난 11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서 신물질 DNP-019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관계자는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DNP-019'의 중화능력뿐만 아니라 물리화학적 안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른 시일 내에 물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에도 모더나가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공급 계획을 발표하자 다이노나의 연관성이 부각돼 호재로 작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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