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연결통로 내 쇼룸의 전시 콘텐츠를 개편하고 브랜드 정체성(BI)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쇼룸 방문객들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35년 변천사와 신제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캐논의 혁신사례, 신제품 등 특별전시, 캐논 제품으로 촬영·출력된 사진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방문객에게 전달하겠다는 복안이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는 “캐논의 히스토리와 대표 제품을 고객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리뉴얼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캐논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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