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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가 5일만에 100%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완판되는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도봉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 덕분"이라며 "355실이 계약 개시 5일만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 단지는 청약접수 결과 총 355실 모집에 3421건이 접수되며 평균 9.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2실 ▲74㎡ 169실 ▲84㎡ 114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상 1층에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도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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