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타] BTS 지민,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트리꾸미고 싶은 스타 '서예지-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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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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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좋은 스타. 당신의 스타와 함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양한 방면의 설문조사를 통해 당신의 스타가 어울리는 부분, 당신의 스타와 함께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 본다. 이번 주 당신의 스타는 어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을까? 함께 확인해보자. <편집자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만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만4695명, 57.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3034명, 11.9%), 공유(54명, 0.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을 뽐내며 방탄소년단 리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산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실력으로 매번 무대에서 아름다운 춤 실력과 퍼포먼스를 자아낸다.

서예지[사진= tvN]

배우 서강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또한 배우 서예지와 서강준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남녀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모바일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앱 스타폴(STARPOLL)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고 싶은 스타는?'라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여자 스타와 남자 스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스타로는 서예지가, 남자 스타로는 서강준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예지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문영 역으로, 서강준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열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설문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오프라인 모임이 자제되면서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 구글의 통신 플랫폼인 ‘행아웃’ 등을 통해 ‘온라인 만남’을 갖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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