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제20대 이사장]
조보현(67) 통우무역 대표이사가 학교법인 배재학당 제20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시작일은 12월 22일부터다.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조 신임 이사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LG상사를 거쳐 비철금속 수출입업을 하는 통우무역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배재학당 럭비후원장을 지냈으며, 2013년 11월부터 배재학당 이사를 역임했다.
조 신임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재 화합을 위해 한걸음마다 성실하게, 상식선에서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재학당은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이다. 산하에 배재대와 배재고, 배재중, 배재대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조 신임 이사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LG상사를 거쳐 비철금속 수출입업을 하는 통우무역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배재학당 럭비후원장을 지냈으며, 2013년 11월부터 배재학당 이사를 역임했다.
조 신임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재 화합을 위해 한걸음마다 성실하게, 상식선에서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재학당은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이다. 산하에 배재대와 배재고, 배재중, 배재대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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