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24일 시에 따르면 중동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김천에서 고교에 다니는 아들이 확진된 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구미시에 거주하는 A씨의 부인과 다른 아들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제외한 중동면행정복지센터 전체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등 18명의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 중 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24일 오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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