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도쿄증시에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4포인트(0.04%) 내린 2만6656.61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등 악재로 하락했다.
일본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39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수도 도쿄 지역에서는 8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17일 하루 최다 확진자 821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코로나19 변종이 확산하는 영국에서 지난 16일 귀국한 30대 남성의 감염도 확인됐다. 일본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걸린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해진 변종인지 조사 중이다.
홍콩 증시의 휴장속에서 대만 가권지수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4포인트(0.36%) 상승한 1만4331.42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강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36포인트(0.84%) 상승한 3391.4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고, 선전성분지수는 58.36포인트(0.42%) 오른 1만3973.93에서 거래되고 있다. 창업판지수는 6.17포인트(0.22%) 상승한 2826.92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에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4포인트(0.04%) 내린 2만6656.61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등 악재로 하락했다.
일본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39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수도 도쿄 지역에서는 8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17일 하루 최다 확진자 821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코로나19 변종이 확산하는 영국에서 지난 16일 귀국한 30대 남성의 감염도 확인됐다. 일본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걸린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해진 변종인지 조사 중이다.
홍콩 증시의 휴장속에서 대만 가권지수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4포인트(0.36%) 상승한 1만4331.42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강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36포인트(0.84%) 상승한 3391.47선에서 움직이는 중이고, 선전성분지수는 58.36포인트(0.42%) 오른 1만3973.93에서 거래되고 있다. 창업판지수는 6.17포인트(0.22%) 상승한 2826.92에서 거래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