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로뎀식당, 20·22일 코로나 확진자 방문

구미시청 "해당일 방문자 검사해야"

[사진=연합뉴스]

금오산로뎀식당에 지난 20일과 22일 방문한 방문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25일 구미시청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에 금오산로뎀식당 방문객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금오산로뎀식당은 경북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9-4에 위치해있는 음식점으로 산채비빔밥, 집된장찌게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구미시청은 현재 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6명의 확진자는 197~199번(확진자 가족), 200번(자가격리 중 확진), 201~202번(관내 확진자 접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