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의 경우 서민금융 지원 부문(대형은행)에서 7년 연속(2013∼2019년) 수상해 '명예졸업'하면서 이번 포상에서 제외됐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NH농협은행·BNK경남은행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KB국민은행·광주은행이 받아갔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상 배달 방식을 활용했다. 상패·상장 외에 꽃바구니와 감사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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