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이 오는 1월 13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마닐라편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로 운항된다. 오후 8시 25분에 인천을 출발해 당일 오후 11시 40분에 마닐라에 도착한다. 마닐라-인천편은 낮 2시 25분에 마닐라를 출발해 당일 오후 7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와 직영여행사, 전국 여행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필리핀항공은 승무원의 개인보호장비 착용은 물론 밀봉된 포장의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행 전후 소독 등으로 기내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세이프 트래블 바로미터(Safe Travel Barometer)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세이프 트래블 스코어(Safe Travel Score)'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2점을 획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안전한 10대 글로벌 항공사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마닐라편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로 운항된다. 오후 8시 25분에 인천을 출발해 당일 오후 11시 40분에 마닐라에 도착한다. 마닐라-인천편은 낮 2시 25분에 마닐라를 출발해 당일 오후 7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와 직영여행사, 전국 여행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필리핀항공은 승무원의 개인보호장비 착용은 물론 밀봉된 포장의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행 전후 소독 등으로 기내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세이프 트래블 바로미터(Safe Travel Barometer)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세이프 트래블 스코어(Safe Travel Score)'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2점을 획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안전한 10대 글로벌 항공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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