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5선인 김진표 의원을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4·7 재보궐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 및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 업무 수행을 위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도 설치했다. 위원장에는 조정식 의원이 임명됐다.
이밖에 전 지도부에서 위촉한 정무직 당직자(고문) 17명을 재위촉하고 9명을 새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당직자는 김옥두, 백재현, 심재권, 오제세, 원혜영, 이미경, 이석현, 이종걸, 유용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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