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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홈페이지]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시작됐다.
29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1순위 조건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 세대주, 입주자 저축(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 및 지역별 예치금액 만족,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자다.
먼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2018년 12월 18일 이전부터 살고 있었던 사람)에게 전체 물량의 5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1차에서 떨어진 사람과 경기·인천 거주자 그리고 서울 2년 미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84타입은 가점제 100%, 101타입은 가점제 50%와 추첨제 50%로 공급한다.
당첨된 통장은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당첨 발표일(2021년 1월 7일)로부터 8년간 전매 제한(새로 분양되는 주택에 당첨된 뒤 일정기간 사고팔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된다. 당첨자 및 당첨자 세대원은 향후 5년간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 과열 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1순위 접수가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1순위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 HOME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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