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29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14.12포인트(2.66%) 상승하며 2만7568.15에 장을 마감했다. 1990년 8월 이후 30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토픽스지수도 31.14포인트(1.74%) 상승한 1819.18에 장을 마쳤다.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지난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경기 부양책 등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주가가 올랐다. 이에 힘입어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14.12포인트(2.66%) 상승하며 2만7568.15에 장을 마감했다. 1990년 8월 이후 30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토픽스지수도 31.14포인트(1.74%) 상승한 1819.18에 장을 마쳤다.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지난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경기 부양책 등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주가가 올랐다. 이에 힘입어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약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5포인트(0.54%) 하락한 3379.04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89포인트(0.53%) 내린 1만3970.21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9.81포인트(1.05%) 미끄러진 2813.00으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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