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추가시간 극장골로 2위 도약···맨유, 울버햄튼에 1-0승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0-12-30 0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10
  •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멘유)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랐다.

    30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EPL 16라운드 맨유 대 울버햄튼 경기서 홈팀 맨유가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8분 마커스 래시포드가 첫 슛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울버햄튼은 전반 22분 프리킥 찬스에서 로맹 사이스의 헤딩 슛이 골대를 맞았다. 전반 3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후반 24분에는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결승골은 경기 막판에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래시포드가 날린 슛이 사이스를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30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1위 리버풀과는 승점 2점 차, 3위 레스터시티와는 승점 1점 차다.

    다음 라운드 맨유 상대는 아스톤 빌라다. 경기는 오는 2일 새벽 5시에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