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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지난 9월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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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지난 9월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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