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올해 6번을 치른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기관 AV-TEST 모바일 백신 성능평가에서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올해 테스트에서 모두 인증을 획득했고, 마지막으로 치른 지난달 테스트에선 만점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보안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결합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백신이다.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갤러리 숨김, 특정 앱을 잠그는 앱 잠금, 현재 내 스마트폰의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는 앱 권한 관리, 스미싱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악의적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URL 검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정리해 메모리 점유를 줄여 사용 속도를 올려주는 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부스터),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기기의 갤러리에 저장되면 알려주는 이미지 검사, 알림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검사하고 원하지 않는 알림을 앱과 키워드별로 차단하는 알림 검사 등 보안 및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AV-TEST의 1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는 20여 개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를 측정하는 성능(Performance), 구글플레이 및 사설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진 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등 3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안랩은 이로써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올해 실시된 AV-TEST의 모바일 부문 테스트 전회(1, 3, 5, 7, 9, 11월)에 걸쳐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48회 연속으로 AV-TEST 인증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최근 코로나 19 환경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스미싱과 악성 앱 유포 등으로 모바일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보안 기술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올해 테스트에서 모두 인증을 획득했고, 마지막으로 치른 지난달 테스트에선 만점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보안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결합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백신이다.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갤러리 숨김, 특정 앱을 잠그는 앱 잠금, 현재 내 스마트폰의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는 앱 권한 관리, 스미싱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악의적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URL 검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정리해 메모리 점유를 줄여 사용 속도를 올려주는 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부스터),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기기의 갤러리에 저장되면 알려주는 이미지 검사, 알림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검사하고 원하지 않는 알림을 앱과 키워드별로 차단하는 알림 검사 등 보안 및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AV-TEST의 1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는 20여 개의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를 측정하는 성능(Performance), 구글플레이 및 사설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진 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등 3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최근 코로나 19 환경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스미싱과 악성 앱 유포 등으로 모바일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보안 기술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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