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 이어 스마일게이트도 전직원에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30일 정직원과 계약직, 파견직을 포함한 전직원에게 다음달 초에 특별 격려금 1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성과에 대한 보상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매출이 올해도 견조했고, 다른 인기 게임 에픽세븐의 장기 흥행, 로스트아크의 일본 진출 성과 등에 따라 이번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올해의 의미있는 성과는 펜데믹 상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단히 힘써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성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도 지난 2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의 CEO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직원들에게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NC 모든 사우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격려의 뜻을 담아 택진님(김택진 대표)이 특별격려금을 책정했다”고 안내했다.
스마일게이트는 30일 정직원과 계약직, 파견직을 포함한 전직원에게 다음달 초에 특별 격려금 1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성과에 대한 보상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매출이 올해도 견조했고, 다른 인기 게임 에픽세븐의 장기 흥행, 로스트아크의 일본 진출 성과 등에 따라 이번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도 지난 2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의 CEO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직원들에게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NC 모든 사우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격려의 뜻을 담아 택진님(김택진 대표)이 특별격려금을 책정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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