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올해의 사진들을 꼽아주는 '2020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2020 best nine)'이 인기다.
이 서비스는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 9장을 선정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2020년을 하루 남겨두고 많은 누리꾼이 이 기능을 이용하고 있어 31일 오전 8시께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입력한 후 'GET'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기능을 통해 추려진 9장의 사진은 하나의 이미지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