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신축년 달력 [사진=연합뉴스]
내년 법정공휴일은 64일로 올해보다 3일이나 줄어든다.
법정공휴일은 대통령령에 의해 공휴일이 된 날로 일요일, 국경일, 1월 1일, 음력 1월 1일(설날)과 전후 이틀, 부처님 오신날(음력 4월 8일), 어린이날(5월 5일), 현충일(6월 6일), 음력 8월 15일(추석)과 전후 이틀, 성탄절(12월 25일),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일 등이 해당한다.
안타깝게도 내년에는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이 일요일과 겹쳐 추가 휴일이 없다.
신축년 설날은 2월 11일(목)~14일(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이어지겠다.
3월1일 개천절은 월요일로, 토요일부터 사흘간 쉴 수 있겠다.
추석은 9월18일(토)~9월22일(수)까지 5일간 연휴를 누릴 수 있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