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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백신 개발. 경기 성남시 셀리드 세포유전자치료제GMP센터에서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관련 선호하는 입장’을 물은 결과 ‘차례가 오면 바로 접종받겠다’라는 응답이 54.6%로 집계됐다.
‘차례가 와도 좀 더 지켜보고 접종받겠다’는 응답은 39.3%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1%로 나타났다.
남성의 61.4%는 바로 접종하겠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45%가 ‘지켜보고 접종하겠다’고 답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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