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1일 정성권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격하고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정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에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노무 등의 업무를 섭렵한 항공전문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외부요인으로 침체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진행 중인 항공사 통합 계획을 원활하게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입사 △ 2011년 아시아나항공 HR 담당 임원(상무),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 담당 임원(상무) △ 2013년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상무) △2015년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전무) △2019년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전무)
1963년생인 정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에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노무 등의 업무를 섭렵한 항공전문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외부요인으로 침체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진행 중인 항공사 통합 계획을 원활하게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입사 △ 2011년 아시아나항공 HR 담당 임원(상무),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 담당 임원(상무) △ 2013년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상무) △2015년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전무) △2019년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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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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