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2포인트(1.72%) 상승한 3473.0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9.12포인트(1.89%) 올린 1만4470.6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65.72포인트(2.27%) 뛴 2966.2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승세는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과 중국 경기 지표의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83포인트(0.31%) 올린 1만473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84.02포인트(0.31%) 상승한 2만7231.1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이날 오전장(현지시간 기준 9시30분~12시)만 운영한 뒤 조기 폐장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연말 연초를 맞아 이날부터 4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중국 증시는 내년 1월 1일 신년 연휴로 휴장하고 1월 4일 새해 첫 개장 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2포인트(1.72%) 상승한 3473.0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9.12포인트(1.89%) 올린 1만4470.6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65.72포인트(2.27%) 뛴 2966.2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승세는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과 중국 경기 지표의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83포인트(0.31%) 올린 1만473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84.02포인트(0.31%) 상승한 2만7231.1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이날 오전장(현지시간 기준 9시30분~12시)만 운영한 뒤 조기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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