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내일(1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은 전국 최동단인 독도와 울릉도다. 독도에서는 오전 7시31분 새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은 7시47분 해돋이 관광명소인 강원도 강릉은 7시40분, 경북 포항시, 경남 거제시 등에서 는 7시33분에 해가 뜬다.
일출 시간은 공개됐지만 이날 해돋이 관광명소에서 새해를 맞기는 것은 피해야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해돋이를 위해 모이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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