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 눈 소식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영하 3도, 단양·충주 영하 11도, 진천·증평·보은 영하 10도, 세종·옥천·영동 영하 9도, 청주 영하 7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영하 1도, 단양·음성 0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청주·보은·옥천 1도, 영동 2도 분포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3.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