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읍 요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이 나왔다. 이어 오늘만 서울 중랑구 교회와 육군 신병교육대 등 집단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경기 파주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 중 5명이 문산읍 요양원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 요양원은 지난달 19일 2명이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55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5명의 추가 확진으로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전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육군의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 파주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 중 5명이 문산읍 요양원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 요양원은 지난달 19일 2명이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55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5명의 추가 확진으로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전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육군의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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