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2021년도 신축년 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의 아픔을 딛고 새해 새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의 영상메시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파됐다.
또 최 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고,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해였음을 회고하며, "새해에는 이 같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새 희망을 얘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는 백신 보급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흰 소의 해를 맞아 소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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