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내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시정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삶이 따뜻한 복지도시,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등에 역점을 두고 실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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