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4일 시무식에서 그룹의 중기 비전을 '미래로 도약하는 스마트(SMART) 금융그룹'으로 선포했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시무식에서 김 회장은 "그룹 핵심 가치를 △고객우선 △성과중심 △주인의식’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중기 비전에 따른 5대 전략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Strengthen Portfolio) △효율성 기반 수익 극대화(Maximize Efficiency) △디지털전환 추진 가속화(Accelerate DIGITAL TRANSFORMATION), △아세안 세컨드 홈 구축(Road to ASEAN), △신뢰 받는 그룹(Trusted Partner) 등 다섯 가지다.
시무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소근 DGB유페이 대표,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 등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는 '뉴노멀, 뉴뱅크'로, 언택트 환경 및 코로나와의 동행이라는 새로운 기준 아래 새로운 은행이 돼야 한다는 의미"라며 "총자산 71조원, 당기순이익 2700억원을 재무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DGB금융 편입 효과로 확인한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면서 "올해는 각 사업부의 수익 창출 능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대형 증권사와 어깨를 견주는 '중형사 1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시무식에서 김 회장은 "그룹 핵심 가치를 △고객우선 △성과중심 △주인의식’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중기 비전에 따른 5대 전략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Strengthen Portfolio) △효율성 기반 수익 극대화(Maximize Efficiency) △디지털전환 추진 가속화(Accelerate DIGITAL TRANSFORMATION), △아세안 세컨드 홈 구축(Road to ASEAN), △신뢰 받는 그룹(Trusted Partner) 등 다섯 가지다.
시무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소근 DGB유페이 대표,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 등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DGB금융 편입 효과로 확인한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면서 "올해는 각 사업부의 수익 창출 능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대형 증권사와 어깨를 견주는 '중형사 1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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