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개시

침체된 지역경제 되살리고 군포에 새 숨결 불어넣을 것

[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경기 군포시의회가 4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포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했다.

성복임 의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이 같은 희생정신을 본받아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면서 “올해는 침체된 지역사회를 되살리고 군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