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Speed와 Talker의 합성어로 경륜·경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7개월간 경륜경정 마케터로서의 활동을 살펴봄과 동시에 서로 간 소통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콘텐츠를 준비하며, 경륜경정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갔던 시간을 다시 한번 되짚었다. 또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토대로 우수 마케터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은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필요성과 춘천까지 당일치기 라이딩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성종(24·숭실대)씨가 최우수 마케터로, 언택트로 가능한 도박중독 상담을 영상 제작한 라온팀(고하늘·김민지·김효선·서예림·이성종)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한편 스피커는 코로나19로 제한적이지만 좋은 콘텐츠를 제작, 경륜·경정 SNS 등을 통해 정보와 소식을 알리고, 밀레니얼 세대로 고객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