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새해 첫 정기세일… 전 품목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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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1-01-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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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새해 첫 정기세일 안내 포스터. [사진=까사미아 제공]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새해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기를 견딘 만큼 고객들이 활기 넘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정기 세일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소파, 신학기를 대비한 학생용 가구, 쾌적한 재택근무 환경을 위한 모션데스크 등 다양한 리빙 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완벽한 휴식을 위한 소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소파 상품들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2020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슬림’, 쓱데이 행사 기간 동안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눕체’, 트렌디한 디자인 가죽 소파 ‘보에’, 헤드 틸팅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소파 ‘벨로니’ 등 다양한 소파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필요성이 높아진 홈오피스 및 학생가구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의 학습 형태나 성장 주기, 공간 구조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성장형 모듈 가구 ‘피키오 시리즈’와 113년 전통의 덴마크 회사 리낙(LINAK)과 협력해 정확하고 원활한 모션 컨트롤 기능으로 입소문을 탄 모션데스크 ‘리브로’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세일 기간 동안 피키오 책상, 책장이나 리브로 모션데스크를 구매할 경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책상 의자(레이, 클로브, 알리보, 카포)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또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인 ‘라메종’과 해외 디자이너와 협업한 첫 번째 컬렉션 ‘MK’ 제품은 15%, 해외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는 ‘까사미아 셀렉트’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협업 컬렉션’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그 외 이마트 내 입점된 가구 편집 스토어 ‘하우스(HAUS) 퍼니처마켓’은 전 품목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아울렛 매장은 전시 할인 가격에 추가 10%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VIP, 웨딩, 신규 입주 고객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100·200·300·500만원 구매 시 마일리지 10배 적립 혜택이 적용되며, 디자이너스 컬렉션의 경우 300·600만원 구매 시 2%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새해 첫 세일 행사가 희망찬 마음으로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까사미아와 함께 집안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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