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솔내과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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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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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한솔내과정형외과의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진주시는 문자를 통해 지난해 12월 28일~31일, 이달 2일에 해당 의원 이용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서는 지난 3일 저녁 이후부터 4일 사이 2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9명 △창원 6명 △하동 4명 △거제·양산 각 2명 △김해·사천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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