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이 5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키고, 신신제약만의 장점을 살린 패치 제형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7월 이전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신신제약이 그래왔던 것처럼 임직원이 하나가 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2월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바이오소재 제품을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아렉스의 라인업 확장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전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헤쳐나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신신제약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7월 이전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신신제약이 그래왔던 것처럼 임직원이 하나가 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2월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바이오소재 제품을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아렉스의 라인업 확장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전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헤쳐나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신신제약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