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명산을 품은 △델피노 △소노캄 제주 △소노벨 청송 △소노문 단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사우나 △웰컴티로 구성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터 저니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트레킹을 위한 방한용품도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제공한다.
장엄한 설악산의 기운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델피노가 제격이다. 델피노는 외설악과 동해의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좋아 원하는 코스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노캄 제주는 눈꽃이 가득한 한라산과 오름, 제주 올레길을 두루 누빌 수 있다. 특히 소노캄 제주의 해변 산책로는 올레길 4코스에 포함돼 보다 편리하게 겨울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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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단양은 중부 내륙에 위치해 멀리 떠나지 않고 충주호, 월악산, 소백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중 소백산은 겨울 풍경이 빼어나기로 손꼽힌다. 정상 부근에 만개한 상고대(서리꽃)가 아름다운 설경을 완성한다. 등산객의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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