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25개소 내·외다.
신 시장은 영업신고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와 지방세 등 세금을 체납 중인 영업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신 시장은 비용의 80%(최대 200만원)를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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