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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항진 여주시장의 SNS 사진. [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자치부장관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달 말 김정섭 공주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이항진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교통시설팀 김석호 주무관은 ”“올해 상반기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의 일환으로 4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9개소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 9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함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전하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천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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