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종합화학의 사장은 7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 비즈니스로 변화하는 세상에 앞서 대응하고 준비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밝혔다.
나 사장은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야 한다"며 "순환경제를 구축해 세상을 바꾸는 착한 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회사의 계획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구체적인 성과들을 통해 약속을 지켜 나간다면 SK종합화학의 진정한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사장은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이뤄내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들"이라며 "변화와 실행의 주역인 구성원들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 '그린 포 베터 라이프(Green for Better Life)'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나 사장은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야 한다"며 "순환경제를 구축해 세상을 바꾸는 착한 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회사의 계획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구체적인 성과들을 통해 약속을 지켜 나간다면 SK종합화학의 진정한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사장은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이뤄내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들"이라며 "변화와 실행의 주역인 구성원들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 '그린 포 베터 라이프(Green for Better Life)'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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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사진=SK종합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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