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대형 복합쇼핑몰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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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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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예정

[사진=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쇼핑몰 호재를 품은 단지가 인기다. 대형 쇼핑몰의 경우 지역 가치 상승을 이끄는 주자로 꼽힌다.

쇼핑은 물론 문화, 여가 등 여러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만큼 일대 소비자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며 유동인구도 흡수한다.

특히 신세계·롯데·현대 등 대형 브랜드가 주도하는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면 그 희소성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체계적인 사전조사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거나,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에 따라 대형 쇼핑몰 인근 분양 단지일수록 높은 상품성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가 8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있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2023년 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1107, 1108(경산지식산업지구 Cr15-6․7블록)에 위치한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 총 28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2㎡ 총 7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9월 경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한미합작 유통기업 신세계 사이먼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사이먼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해외 유명 명품 등 2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는 백화점과 일반 아울렛은 많지만, 명품 브랜드를 대거 유치할 수 있는 대형 유통시설은 전무하다. 이를 감안하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양도세나 보유세 등 각종 세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한편,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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