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이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그는 "국내 최초로 산업 단위에서 노사 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년간 재단의 기틀을 튼튼하게 세운 만큼 이제 '행복한 대한민국 금융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자산 형성과 코로나19 극복은 물론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금융권 근로자들과 사측에서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만든 국내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재단이다. 재단은 2012년부터 6년간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2000억원을 재원으로 출범했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그는 "국내 최초로 산업 단위에서 노사 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년간 재단의 기틀을 튼튼하게 세운 만큼 이제 '행복한 대한민국 금융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자산 형성과 코로나19 극복은 물론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금융권 근로자들과 사측에서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만든 국내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재단이다. 재단은 2012년부터 6년간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2000억원을 재원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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