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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젠트 제공]
분자진단 전문회사 솔젠트는 WFA조합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WFA조합과 함께 솔젠트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솔젠트는 WFA조합장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세력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 계획이다. 솔젠트 주식 약 13만주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의 자회사 A사는 솔젠트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단순투자 목적으로 투자했다는 것이다. 회사는 이를 A사로부터 확인받았으며, “솔젠트의 경영권 분쟁에 관여할 의향이 없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받았다고 전했다.
솔젠트 측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대처를 할 것”이라며 “올해 상장을 차질없이 준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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