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국토교통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여성가족부),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질병관리본부), 자활사업분야 유공(보건복지부),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우수 유공(경기도) 등을 수상했다.
수상한 내역을 보면 교육·건강·교통·복지·건축·세정·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 성과를 거뒀다.
수상내역 중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부분 수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해 초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시설물 안전·위생·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 같은 해 4월 개관한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관장제를 도입, 지난 달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올 한해도 시민 모두가 좋아하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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