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문 닫은 강남역 지하상가…10일까지 폐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01-10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4 / 6
  •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 폐쇄 (서울=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역지하도상가가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A씨는 지난 7일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전날 서초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전 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소독 및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주요 이동통로와 출입구 등을 집중 소독했다. 다만 지하철 이용자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별도 비상통로는 확보했다.

    한편, 이번 폐쇄 조치는 시민 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상가 전 구역에 적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