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품패딩 화제…질샌더 패딩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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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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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수 엄정화에게 선물 받은 명품 패딩이 화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데프콘은 "지금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저에게 최근 비싼 명품 패딩을 선물해 준 (엄)정화 누나 너무 감사드린다" 고 밝힌 바 있다.

데프콘이 해당 패딩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진짜 선물로 줬다"며 "깜짝 놀랐다. 아까워서 못 입겠다"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해당 패딩의 브랜드가 어디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질샌더 제품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데프콘은 "센 데네, 제일 센 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독일 대표 패션 브랜드인 '질샌더'의 패딩은 제품별로 가격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0~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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