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단 시간은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엔진공장은 제외했다.
현대차 측은 자체 역학조사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공장 내 동선에 대해 심층 방역을 하기로 했다. 모든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일 친형과 10여분간 대화를 나눴고, 친형은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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