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세 성장판 걱정돼"... 허경환 관련 폭로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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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1-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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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라디오에 출연해 허경환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갈무리]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허경환 씨가 한 방송에서 50살까지 서로 결혼 안 하면 김지민과 서로 결혼하자고 약속했다는데 맞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동의하며 “서로 결혼 못 하면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약속했던 그때 제 나이가 서른 살이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안 할지 몰랐다”라며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허경환과 결혼하면 2세 키가 걱정이다. 원래 키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허경환의 지금 키가 저한테 커트라인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들지 않냐. 허경환과 박성광의 키가 비슷하다. 둘이 머리스타일에 따라 다르다"라고 전해 폭소를 더했다.

DJ 김태균은 김지민에게 술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허경환 씨는 어떠냐. 술을 잘 먹나”라고 묻자, 김지민은 “허경환은 술을 잘 마시는데 예쁜 여자 없으면 술을 잘 안 마신다”라며 “이거 꼭 기사로 써달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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