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정보알리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하는 비대면 온택트 행정의 일환이다.
소상공인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 채널에 상시 게시한다. 소통을 강화하고자 댓글쓰기, 공유하기 등 기능도 탑재했다.
또 기한이 정해진 사업을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알림톡'도 제공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카오톡 어플에서 '양주시 소상공인 정보 알리미' 조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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