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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화면]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배우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씨가 출연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은 ‘10주년 특별기획 2편, 수고했어요. 그대’로 꾸며졌다.
최불암은 나이가 82세임에도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도 최불암은 아침 일찍 자택에서 나왔다. 이때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씨가 급하게 나와서 목도리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씨는 올해 80세다. 두 사람은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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